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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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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 출퇴근 하는 직장인분들 중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을 두려워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심장 주변이 무엇인가에 눌린듯 아프고 구역질이 자주 나며 숨도 차오르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는 바로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바로 심근경색 전조증세라고 볼 수 있는데, 삼겹살 등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주로 섭취하고 운동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을 좀더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의 혈관이 막혀서 순간적으로 오는 심장쇼크를 일컬어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중년에게 주로 나타나는 심장질환으로 판막증, 협심증 등 심장에 관해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우리몸의 가중 중요한 관상동맥에 탁한 혈액이 지나가면서 혈액이 뭉쳐져 혈관을 막아 생기는 것이 바로 심근경색입니다. 심장으로 가야하는 혈액이 막히면서 오는 쇼크는 한순간에 목숨도 빼앗아 갈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질환입니다. 심장에 정상적으로 혈액이 공급되어야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 심장의 경기가 일어나면서 쇼크가 오는 것이랍니다. 40대 이후 중장년층 중 남자분들에게도 많이 일어나지만 갱년기를 지나고 있는 여성분에게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 또한 심장이 조여오면서 답답하고 통증이 올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평소에는 혈관이 나쁘다는 것을 잘 모르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 제대로 손쓰지 못한다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대한민국 40대 남성의 사망 원인 1위가 바로 심근경색이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질병이며 발병 후보다 발병 전에 예방에 많은 힘을 써야 하는 병으로 인지하셔야 합니다. 다시한번 심근경색 증상을 짧게 요약하자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이 올 때, 가슴이 절여오는 느낌이 자주 들 때, 가슴의 정중앙 좌측이 아파올 때, 명치가 아플 때, 흉통없이 구역질이나 구토증상이 날 때, 흉통없이 소화가 쓰릴 때 심근경색 전조라고 보시고 병원을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럼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을 피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기름이 많지 않은 채식을 위주로 한 음식 섭취로 건강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심근경색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는 녹차를 하루에 2번 이상 5번 미만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녹차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혈관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두번째로는 어혈을 풀어주는 알리신이 들어있는 마늘을 복용해 주면 좋습니다. 생마늘은 위가 좋지 못한 분들에게는 위염을 일으킬수도 있기 때문에 구워드시길 권해드리며 하루에 4쪽 또는 5쪽 먹어주면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하루에 한번은 40분에서 한시간 정도 워킹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천천히 산책을 해주셔도 좋고, 가볍게 조깅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심장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해주시면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네번째로는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나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는 열독이 올라 간과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될 수 있으면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 및 명상으로 마음가짐을 평온하게 가지는 것이 심장에 좋습니다. 다섯번째로는 많이 웃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웃음속에는 엔돌핀을 생성해주기때문에 혈관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심장질환에 이미 걸린 분들은 어떻게 평상시 주의해야 좋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평상시 급하게 다니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서 또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달리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평상시에도 명상으로 흥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되도록이면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월에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에 운동이나 산책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여가활동으로 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심장이 좋지 못한 분들은 TV 시청시에도 흥분이 되는 프로그램은 자제해주시는 게 좋고, 만약 기운이 너무 없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병원을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1분 1초를 다루는 생명과 직결된 병입니다. 미리 예방하셔서 건강한 삶은 우리 다함께 누리길 바래봅니다.

 

심근경색증을 앓고 있거나 예방을 위해서는 혈관내에 노폐물이나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이번에는 심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어떤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포스팅으로 올린적이 있는 삼치가 바로 심장에 참 좋은 생선입니다. 삼치는 4월에서 6월사이가 제철이기 때문에 고소하고 담백한 삼치를 보양식으로 꼭 즐겨보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혈관 질병 예방에 좋은 삼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치에는 혈전 즉 혈액이 뭉치는 현상을 막아주고 혈액안에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데 뛰어난 EPA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염려되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이 높은 분들에게 예방차원에서 자주 섭취해주시면 좋은 생선이랍니다. 제철에 먹는 삼치는 영양소가 가득한 생선중에 하나이며 생선지방질에서 나오는 생선기름 EPA이 풍부해서 좋습니다. 아마 다들 한번씩 섭취해보셨던 오메가3 식품인 등푸른생선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EPA이므로 매일 한토막씩 섭취해주시면 좋답니다. 이때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와 함께 섭취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술은 자제하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적포도주는 동맥결화증 예방에도 좋기때문에 하루에 한잔정도 마셔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탁한 혈액을 맑게 해주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주는 음식 섭취, 놓치지말고 평상시에 꾸준히 습관하하면 심장을 더욱 튼튼하고 건강하게 변화시켜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다시한번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생활 습관을 위에서 말한 것 이외에도 보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분들은 금연이 우선 시급합니다. 그리고 간접흡연에 노출된 분들도 장시간 노출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녹차는 하루에 2번 이상 5번 이하로 마셔주시면 좋고, 어혈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좋은 마늘은 구워서 하루에 4쪽 정도 꾸준히 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위가 약하신 분들은 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생마늘은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음식으로는 좋은 음식도 많지만,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는 짠음식은 필수적으로 피하셔야 합니다. 짠 음식은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압을 상승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소금은 6g 이하로 하루 섭취를 조절하셔야 됩니다. 육류보다는 생선이 좋고 붉은살 생선보다는 흰살생선을 드시는게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저염식을 생활화 해야하며 신선한 채소 중심의 식단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튀킴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꼭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높은 콜레스테롤 음식도 피하셔야 하며, 카페인은 심박수를 높이기 때문에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차나 커피, 초콜렛, 코코아, 콜라 등 카페인 섭취에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핵산을 꾸준히 섭취해서 혈관 확장 이외에도 심장에 연결된 혈관이 혈전으로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핵산은 불포화지방산을 적혈구 막에 높여주는 역할을 하여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매일 40분에서 1시간 정도 규칙적인 산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격하게 움직이는 운동은 심장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겨울철에는 외출을 되도록이면 자제해주셔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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