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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증상과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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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50대 사망원인은 간질환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암이라고 생각했는데 간질환이라고 하니, 앞으로 간에 대해서도 잘 알아보고 평상시 좋은 습관으로 건강할때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간질환은 특히 술이나 담배를 많이 접하는 대한민국의 중년 남성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몸중에 가장 큰 장기가 바로 간입니다. 간은 소리없이 질환을 앓다가 80%정도 망가져서야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되는 과로나 과음과 계속 피우게 되는 담배는 간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렇다고 간에 이상 증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손톱이나 발톱을 평상시에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간이 나뻐지는 경우에는 손톱이나 발톱이 건강하지 못해서 잘 부서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노란 오줌을 누면서 거품이 많이 생기면 간에서 이상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는 평상시 땀을 흘릴때 셔츠에 누런땀이 스며들면 간질환 증세를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눈의 흰자가 눈에 보이도록 누렇게 변하는 경우에도 간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네번째로 환절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춥웠다가 다시 더웠다가 하는 감기증상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에도 간질환을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다섯번째로는 얼굴빛에 윤기가 없고 병이 든 사람처럼 어둡게 변합니다. 또한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자주 눕게 됩니다. 항상 아픈사람처럼 얼굴이 좋지 못할 경우에도 간질환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여섯번째로는 갈비뼈 아래가 자주 결리면서 아플때 간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일단 간질환이 의심이 간다면 무엇보다 가장 간에 나쁜 과음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 중년남성분들 중 그런 자리를 피하기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 다. 그렇다면 평상시 술자리에서 안주로 오이를 먹어주거나 미나리가 들어간 안주를 같이 먹어주면 좋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고 나서는 알콜의 해독작용을 위해서 꿀물이나 콩나물국, 북어국, 설탕물을 마셔주는 것이 간에 좋습니다. 특히 오이냉국 등 식초를 넣어 만든 것을 섭취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화를 잘 내는 분들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경향이 있는데, 화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열이 우리 몸에 쌓인다면 간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어 간질환에 걸릴 환경을 더 많이 제공하게 됩니다. 될 수 있는 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기위해 여가활동이나 취미생활을 만들어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음식의 경우 간이 좋지 못한 분들은 몸에 좋다는 인삼이나 산삼 등 열이 나는 음식들은 필히 의사에게 문의 후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간질환 증세가 보이는 분들은 열이 많이 나는 음식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간질환 한자가 속에서 열이 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삼을 복용하여 간에 큰 부담을 주게된다면 우리 몸속에서 열독으로 인해 간질환이 악화될 우려가 높습니다. 이때는 열독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음식들을 섭취해주는게 우선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간질환에는 간경변이나 간염 그리고 간실증 등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에 이상증세가 있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지식차원에서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는 것도 물론 좋지만, 필히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도록 하는것이 앞으로의 간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간실증의 경우는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분노의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열로 부터 발생하는 독으로 감기증상처럼 춥거나 덥기를 반복하면서 옆구리 아래쪽에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럴때는 열독을 내려주는 처방이 필요하기때문에 급한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치자결명자차를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질이 찬 결명자와 열을 식혀서 몸의 붓기를 빼주는 치자를 함께 달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치자결명자차는 염증성으로 간에 열이 나는 간실증일때 열을 식혀주는 차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간질환이 의심된다면 무엇보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고 제대로 된 약을 처방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이후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민간요법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간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될 수 없는 장기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미나리가 있는데 미나리즙을 내어 마시면 좋습니다. 단, 즙을 낼때 여러가지 섞지말고 미나리 하나만 가지고 즙을 내어 드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열이 많은 사람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만약 손발이 찬 분들이라면 냉증으로 인해 설사를 유발할수도 있기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환절기에는 쌍화탕도 간을 보호해주는 역할이 있어 감기 걸렸을 때 쌍화탕을 복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고단백질을 섭취하여 허한 기를 잡아주는 것도 간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만약 간질환이 의심되는 분들이라면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처방에 의한 약을 드셔야 하며, 술과 담배 그리고 스트레스는 최대한 풀어주도록 평상시에 노력해야합니다. 화를 다스려 몸에 독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아주 큰 간질환의 예방법입니다. 평상시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간질환 예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시적으로 간의 피로감이 느껴서 간질환 증세가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도 예사롭게 넘기지 마시고 평상시에 술, 담배 등을 멀리하시면서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상시 간에 좋은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 움푹 들어가있는 곳을 눌렀을 때 많이 아프다면 간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움푹 들어간 곳을 자주 주물러 주면 좋습니다. 또한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가볍게 쳤을 때 많이 아프다면 간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평상시 손으로 주물러서 딱딱해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의 간이 이상이 생긴다면 소화기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간이 약해지면 황달이나 소갈이 생기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자주 눈여겨 살펴보셔야 합니다. 간질환 환자들은 약을 함부로 복용해서도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도 간에 큰 부담감을 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간질환을 더욱 부추기는 상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사망원인이 암이 아니라 간질환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좋은 습관을 가지고 간건강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간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담배와 술을 적당히 하셔야 하며, 과로를 최대한 줄이고 신체부위 중 간과 연결된 곳을 마사지해주는 습관을 가지며, 스트레스로 인한 화병이 몸속에 독으로 쌓이지 않도록 취미생활이나 여가생활을 가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사 초조해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을 가지도록 명상을 매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간에 좋은 음식을 평상시에 자주 섭취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열심히 지킨다면 생활화 된 좋은 습관으로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인 간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치자결명자차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자와 결명자를 불에 살짝 볶은 후 감초를 넣고 물을 넣은 후 40분에서 1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진하게 드시지 못하는 분들은 연하게 여러번 나눠 마셔도 좋습니다. 우리의 몸은 밖으로 표출되는 아픈증상이 없다고 해서 괜찮지만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좋다는 보양식만 계속 드시지만 마시고, 평상시 우리의 몸 구석구석 관찰하는 시각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좋은 보양식을 먹어도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한번씩은 느끼실거라 생각되어집니다. 크게 어떤 병이 걸려서라기보다는 우리몸도 노화가 서서히 되어가는 과정을 겪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그 만큼 우리몸에 있어서 더욱 세심한 관찰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간질환 추후에 후회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간건강 챙기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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