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육회와 불고기가 맛있는 우사미

인계동 육회와 불고기가 맛있는 집 우사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얼마전 다녀왔었는데 불고기의 육질도 너무 좋고 일단 간이 잘되어 참 맛있게 먹었던 불고기집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육회도 쫀득쫀득하고 간이 잘 베여 맛이 참 좋았답니다. 인계동 우사미 불고기에는 파가 엄청 많이 얹혀져서 나옵니다. 불고기와 대파의 궁합이 좋기로 유명한데, 혈액순환에도 좋은 대파이기 때문에 많이 불고기양념에 넣어 고기와 함께 먹어주면 금상첨화랍니다. 뿐만아니라 청경채와 버섯도 들어있어서 건강식입니다.

 

 

인계동에 있는 우사미는 24시간 하는 식당입니다. 그리고 전메뉴가 포장도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직장인분들 중 야근으로 늦게 퇴근하거나 또는 모임이나 회식으로 다음날 이른 해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딱 좋은 곳입니다. 직장인분들은 속이 든든해야 일하는 하루도 즐겁게 시작할수 있기때문에 여기서 식사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세팅으로는 김치와 무채나물 그리고 양파절임과 고추, 양념된장이 나옵니다. 간단하지만 하나같이 맛이 참 좋습니다. 특히 무채나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수원 인계동에서 우사미는 육회와 불고기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옛날맛 파불고기 300g에 15,000원짜리 2인분과 한우 육회 200g 20,000원짜리를 주문했습니다. 김치와 생채나물이 나오는데 정말 먹음직스러울 뿐만아니라 맛도 일품입니다. 무채나물을 고기와 함께 먹다보면 나중에 밥까지 비벼서 먹게되는데 그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요즘 한우 육회 맛있게 하는 집도 찾기가 개인적으로는 참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반가웠던 곳이랍니다. 인계동 우사미의 육회는 부드러운데다 신선도가 제대로 유지된 정말 고소하고 감칠맛이 씹을수록 너무 좋은 육회였습니다. 200g이라서 적당한 양에 육회위에는 잣까지 뿌려주어 나오는데 비벼서 함께 먹어주면 씹히는 맛이 역시 일품입니다. 정말 최근에 인계동에서 먹은 육회중에 가장 맛있었던 육회입니다. 우사미 오시게되면 육회는 꼭 맛보시길 바래봅니다.

 

 

불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각종 양념과 버섯 등 몸에 좋은 재료들로 잘 어우러져 있어 그 맛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맛보고 싶었던 옛날맛 파불고기였는데,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불고기색도 너무 예쁘고 혈관에 좋은 파가 함께 버무려져 나오는데 별도로 파를 더 주시기때문에 고기와 함께 많이 드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드실때 파를 아끼지말고 듬뿍 넣어서 파와함께 같이 꼭 드시길 추천합니다. 첫 세팅시 불고기 위에 파를 이렇게 듬뿍 얹혀주시면됩니다. 정말 다시봐도 먹음직스러운데 불고기 육수는 주전자로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육수가 필요하면 더 넣으시면 된답니다. 고기가 익을 즈음 국물에 담가서 익혀서 먹어주면 됩니다. 국물맛도 그렇고 간이 잘 베인 불고기를 먹다보면 정말 소주나 맥주가 생각나는 정말 소주한잔 부르는 맛이랍니다. 고기도 한입에 먹기좋은 사이즈로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인계동 우사미 불고기랍니다. 우사미가 유명한 이유가 확실히 느껴지는 식사시간이였습니다. 고기가 익어가는 비주얼만 사진으로 다시봐도 또 생각나는 맛이기때문입니다. 고기의 양도 적지않아서 한상 푸짐하게 겨울에 보양식으로도 그저그만인듯 한 식사요리입니다. 참 그러고보니, 점심메뉴에도 여럿 종류의 메뉴가 있던데 가격도 생각보다 세지는 않아서 런치식사로 들려도 좋은 곳이랍니다. 수원시청과도 가까운 거리라 우사미와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꼭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익은 불고기를 파와 함께 먹어주면 달작지근한 불고기의 맛과 쌉쌀함이 도는 파의 맛이 만나 정말 환상적인 조합인거 같습니다. 생채와 함께 먹어줘도 정말 풍미가 너무 좋답니다. 인계동에서 먹은 맛집중에 육회와 불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연하고 양념맛도 잘 베어있는 곳이여서 앞으로도 종종 식사나 소주 한잔하러 지인들과 함께 찾을 생각이랍니다. 인계동 근처에서 맛잇는 육회 찾으신다면 그리고 맛있는 불고기 찾으신다면 한번쯤은 다녀와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인계동 육회와 불고기 맛있는 우사미 가는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원시청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kbs 수원 아트홀 방향으로 7분정도 직진하면서 걸어오시다보면 왼쪽편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