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고기집 백억하누 돼지갈비 괜찮네!

선릉고기집 돼지갈비가 맛있는 백억하누

 

선릉역 주변에 맛집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격대비 맛있는 돼지갈비 고기집인 백억하누에 다녀왔다.

질좋은 한우를 맛볼 수 도 있는 곳인데다, 깔끔한 밑반찬과 룸이 여러개 있어 손님맞이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친구덕에 다녀온 백억하누 한번 들여다 보자.

 

 

 

 

선릉고기집은 역에서도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음식프로에도 소개된 곳이라 유명한 것 같다.

 

 

 

 

매장이 생각보다 넓은데 회사가 많은 선릉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퇴근시간에 사람이 엄청 많다.

룸으로 들어갔는데, 벨이 고장나는 바람에 주문할때 한참을 기다린 건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음식맛이 괜찮아서.

 

 

 

 

기본 밑반찬은 절임야채들과 물김치가 나왔는데 맛이 참 좋아서 두번 리필해서 먹었다.

 

우리는 가격대비 잘나오는 백억하누 돼지갈비 3인분을 주문.

1인분에 12000원

 

 

 

 

이미 초벌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빨리 잘 익는데다 숯불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참 좋다.

 

 

 

 

잘익은 고기는 절인야채와 함께 먹어주면 금상첨화다.

 

 

 

 

선릉역에서 르네상스사거리까지 올라가다 우측으로 빠지면 나오는 선릉고기집 백억하누. 

입맛없을 때 맛있는 돼지갈비 먹으로 가도 좋을 듯 싶다.

 

 

 

 

고기집 백억하누에는 전복삼합이 있어 예전에 먹어봤는데, 요것도 신선한 재료로 나오기 때문에 아주 맛이 좋다.

 

퇴근후 한잔 하고 싶다면 선릉고기집 백억하누 돼지갈비와 한잔 어떨 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