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조개전골 맛집 택이네조개전골 미금점

미금역 조개전골 맛집 택이네조개전골 미금점

---

환절기에 꼭 먹어줘야 하는 별미가 바로 조개전골이 아닐까 싶은데요. 체인이기도 한 택이네조개전골이 미금점에도 생겨서 요즘 미금역 조개전골 맛집으로 점심, 저녁 모임장소로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요. 제가 간날도 평일 점심인데, 삼삼오오 조개전골 시켜놓고 식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조개전골 2인 39000원짜리 주문하고, 추후 칼국수 추가로 주문했어요. 미금역 조개전골 맛집인 택이네조개전골 미금점에서는 열무 꽁보리밥이 무료이기 때문에 전골을 주문했을 때 혹여라도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꼭 드셔보시길 바래봅니다. 돈내고 주문해서 먹어도 맛있을 맛이라, 다른 조개전골집과는 확실히 차별화가 되어있는 것 같아요.

 

 

 

 

 

가리비와 키조개, 백합, 동죽, 홍합, 오징어몸통, 추후 오징어다리는 튀김으로 만두와 같이 나와주고요, 오뎅, 석화, 대합, 치즈까지 골고루 나오기때문에 자차 가지고 오신분들 아니라면, 정말 술한잔을 부르는 조개전골 한판이였습니다.

 

 

 

 

석화도 어찌나 오동통한지, 한입에 쏘옥 넣으면 담백한 맛이 일품이였어요. 참고로, 다른 택이네조개전골도 가봤지만, 솔직히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미금역 조개전골 맛집이라고 해줄만큼 택이네조개전골 미금점이 조개가 신선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여기는 다른지점보다 사람이 꽤 많은 편입니다. 저녁에 미금역 모임장소로 가신다면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으실 꺼에요.

 

 

 

 

마무리는 배가 불러도 칼국수죠! 조개국물이라 그런지 시원해서 육수 좀 더 넣고 칼국수 끓여먹으면 배가 불러도 먹게된답니다. 특히 여기 볶은김치랑 일반 김치 모두 맛있어서 꽁보리밥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새롭게 식사하는 느낌으로 칼국수 호로록 하게 돼요.

 

 

 

 

덜어놓은 조개도 까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열무꽁보리밥도 일품이고, 여기다 칼국수까지 배부르게 먹고나니,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운되어 있는 마음도 한결 좋아집니다. 다들 건강유의하시면서 아래 미금역 조개전골 맛집 택이네조개전골 미금점 메뉴 가격표 참고하시길 바래요~

 

 

 

미금역 4번출구에서 7분거리 위치. 주차는 매장앞에 가능한데, 공간이 넓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