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브런치 맛집 에이컷스테이크에서 데이트

정자동 브런치 맛집 에이컷스테이크에서 데이트

 

정자역 부근에 가면 예쁜 카페와 맛집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요즘 제대로 꽂혀 정자동 브런치 맛집으로 삼삼오오 모여 갈때 에이컷스테이크를 찾게 된다.

 

 

 

 

에이컷스테이크 정자동 브런치 맛집에 오픈하자마자 첫손님으로 들어갔더니 예쁘게 세팅되어 있는 매장을 보고 몇컷 담아보았는데, 단체로 모임해도 될 정도로 좋을 만큼 깔끔한 분위기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데이트 이외에 와도 좋겠다 싶었다.

 

 

 

 

 

정자동 에이컷스테이크를 찾게 되면 평일 점심 2인메뉴를 꼭 주문하게 되는데,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미디움웰던과 선택메뉴로는 고르곤졸라크림파스타, 그리고 콜라 두잔을 주문했다. 고르곤졸라파스타 이외에도 여기는 알리오 올리오도 맛있으니 참고하시길요.

 

 

 

 

해피 런치세트도 정자동 브런치 맛집을 찾게 만드는 이유 중에 하나인데, 여기 까망베르 피자가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있어서 올때마다 꼭 주문하게 된다. 이왕이면 런치에 저렴하게 이용해서 맛보도록 하자!

 

 

 

 

주문하면 식전빵이 먼저 나오는데 공갈빵처럼 생긴게 크림소스에 찍어먹으면 고소하면서 맛있다.

 

 

 

 

 

 

고르곤졸라 크림파스타가 먼저 나와줬는데, 잘 삶긴 면발과 부드러운 크림소스의 어우러짐이 야채와 함께 맛보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브런지의 맛이다. 정자동 데이트장소로 에이컷스테이크에 오게되면 여자친구님이 다들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까망베르 피자는 정말 쭈욱 늘어나는 치즈에 한번 반하고 달콤한 꿀에 찍어먹으면 그 맛에 다시한번 반하는 정자동 브런치 맛집에서 꼭 주문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메뉴다.

 

 

 

 

미디움 웰던으로 나온 스테이크는 불판이 뜨겁기 때문에 잘라서 본인의 기호에 맞게 구워 먹으면 되는데, 살짝 짭자름한 맛이 있어 싱겁게 드시는 분에게는 짜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브런치 맛집에서 즐기는 정자동 데이트, 이번 주말에 다녀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