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레스토랑 더콜로니

신림 레스토랑 더콜로니에서 맛있는 멕시코요리와 맥주 한잔했답니다. 신림역에서 안으로 쭈욱 들어가시면 나오는 데, 멕시코요리라서 많이들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다 싶지만, 막상 우리가 많이 접해본 음식들이라서 좋아하실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더콜로니 매장 분위기는 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다, 음악선정까지 너무 좋아서 한참을 술한잔하면서 있다가 나왔답니다.

 

 

신림동에 위치한 더콜로니는 실내음악도 팝이라 분위기 있고, 레스토랑이지만 바에서 편안하게 한잔 할 수 있는 인테리어라 더욱 맘에 드는 곳입니다. 더콜로니는 룸도 두개정도 있는 것 같던데, 모임이나 파티할때 이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더콜로니는 일단 서비스로 나쵸가 나온답니다. 저희는 술한잔 할겸 갈비타코와 포테이토 부리또를 주문했습니다.

 

 

더콜로니의 갈비타코는 또띠아피에 그렇게 달지 않은 갈비가 얹혀져 나오는 타코랍니다. 치킨타코 등 종류도 다양하지만 갈비타고 생각보다 술안주로도 맛있고 아주 좋습니다.

 

 

포테이토 부리또도 부드럽고 식사로 드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갈비타코가 넘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문하면서 이것저것 여쭤보니 메뉴는 계속 만들어내신다고 하던데, 다음번에는 어떤 새 메뉴가 나와있을 지 기대가 되기도 했답니다. 가시게 되면 갈비타코는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과 신림 레스토랑에서 약속있으시다면 분위기 좋은 더콜로니에서 가볍게 한잔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신림 레스토랑 더콜로니 가는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