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퍼지네이블, 광안리 펍

광안리 퍼지네이블, 광안리 펍

 

지난번에도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 광안리 퍼지네이블 광안점에서 두번째로 한잔했던 추억을 올려본다.

광안대교 불빛을 바라보며 마시는 향긋한 칵테일 한잔은 여행자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묘한 마법이 있다.

 

 

 

 

 

 

이곳은 바로 광안리 퍼지네이블이다.

 

 

 

 

 

 

뷰가 멋진 호텔에서 마셔도 좋을 듯한 칵테일이지만, 음악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혼술도 즐기는 편인데, 여자 혼자라도 멋진 뷰와 함께 광안리 펍인 퍼지네이블 광안점에서 마시는 술한잔은 바텐더가 한번씩 걸어주는 말에 외롭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혼자오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바텐더가 손님 취향에 따라 달콤한 칵테일을 만들어주는데 나는 여우에게를 만들어주었다. 나만의 칵테일이 연한 분홍빛에서 붉은빛으로 저어주니 변하는데 너무 예뻐서 색에 또 취한다.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즐기는 광안리 퍼지네이블, 펍에서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다트게임도 준비되어 있어서 친구와 함께 와도 즐거운 게임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광안리 퍼지네이블 가는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