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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가능한 4기암

세상의 중심에서 2017. 8.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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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가능한 4기암

 

많은 분들이 4기암이라고 진단을 받으면 고칠 수 없는 암으로 보고 말기암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볼때는 보통 임종을 앞뒀을 때는 말기암이라고 부르고 전이가 되었지만, 치료가 가능한 암을 4기암이라고 본다고 한다. 확실히 4기암과 말기암은 차이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4기암이라고 진단을 받았을 경우 말기암이라 생각하고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암은 다른 장기에 전이 여부와 종양의 크기 및 림프절에 침범을 했는지 등 다 확인해보고 1기에서 4기까지 진행 단계를 나누고 있다.

 

특히 4기암이라고 진단되는 경우는 암 병변이 크기가 크고, 다른 장기로까지 암세포가 전이 되었을 때를 대체적으로 일컫는다. 사실 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의 효과도 다르게 나타나긴 하지만, 4기라고 해서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은 4기라도 5년 이상 생존률이 40에서 70%까지이며, 예후가 좋지 못한 암들은 폐암, 간암, 췌장암 등이 암의 진행속도가 빨라 결과가 좋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방사선치료나 수술 등 다양하게 치료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4기암의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다시 말하지만, 치료 가능한 4기암이 꽤 많다는 거다.

 

갈수록 진화하는 의료기술 발달로 충분히 치료 가능한 4기암이 늘어나고 있고,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계속 발달하고 있다. 사실 암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체크를 수시로 해주는 게 좋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쉽지 않은게 사실인 것 같다.

 

우리 모두 건강 챙기는 하루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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